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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구약성경통독 175일차 내비포인트 느8-11장
    2021-08-19 20:00:00
    관리자
    조회수   103

     

    175일차 내비포인트 느8-11

     

    많은 사람들이 수문 앞 광장에 모여 말씀성회를 갖습니다. 7년 면제년의 초막절에 온 백성이 모여 율법책을 읽을 것을 명령한 신명기 규례대로(31:9-13) 에스라가 율법책을 들려줍니다.

     

    말씀대로 하니 은혜가 임하고 정리된 내용으로 회개합니다. ·······포로시대 역사를 훑어내야만 할 수 있는 회개의 내용입니다. 에스라를 통해 역대상하를 공부했으므로 이런 회개가 가능했을 것입니다.

     

    요단강 건너기 전 신명기에서 요청받았던 것처럼, ‘결단하라! 이젠 너희들이 반응할 차례다! 구원을 택하겠는가?, 심판을 택하겠는가?’입니다. 그들은 말씀 앞에 결단합니다.

    이방인과 결혼하지 않는다. 안식일에 영업하지 않는다. 희년을 지킨다. 성전세를 내고 성전에 땔 나무를 바친다. 레위인의 생활을 보장한다. 성전을 깨끗하게 관리 한다 등등...

    그들은 구체적으로 적용하기로 명단을 남기고 서명합니다.

    댓글

    박선미 2021-08-20 11:43:33
    아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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